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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 ‘월드 위스키 어워즈 스코틀랜드 2025’블렌디드 위스키 부문 수상

■ 윈저 12년·21년… 블렌디드 위스키 부문 수상하며 세계적인 품질 다시 한번 입증
■ 200년 전통 블렌딩 기술과 최상급 원액으로 깊은 풍미 구현… 최고의 위스키 경험 선사

안재후 CP

2025-03-07 10:46:35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세계적인 위스키 대회인 ‘월드 위스키 어워즈 스코틀랜드 2025(World Whiskies Awards Scotland 2025)’에서 블렌디드 위스키(Blended Whisky)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7년 시작된 월드 위스키 어워즈는 매년 세계 최고의 위스키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국제 시상식으로,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세계 40개국의 주류 전문가 및 소믈리에 200여 명이 약 1,400여 개 제품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심사해 최고의 위스키를 선정한다. 이번 대회에서 윈저 12년과 윈저 21년은 각각 블렌디드 위스키 ‘12 Years & Under’, ‘21 Years & Over’ 부문에서 브론즈(Bronze)를 받았으며, 윈저는 세계적인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윈저 21년은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위스키다. 열대과일 껍질의 생동감과 향긋함, 묵직한 버터와 우디 향이 균형을 이루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윈저 12년은 부드러운 바닐라와 오크 향이 조화를 이루며, 스파이시한 끝맛이 특징이다.

윈저는 200년 전통의 블렌딩 기술을 바탕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제조되며, 원액 생산부터 병입까지 전 과정이 100% 현지에서 이루어지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다. 최상급 원액을 사용해 부드럽고 깊은 맛을 구현하며, 앞으로도 전 세계 애호가들에게 뛰어난 위스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윈저글로벌 관계자는 “윈저의 두 제품이 동시에 수상한 것은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과 정교한 블렌딩 기술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고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윈저는 최고의 원료와 전통적인 블렌딩 기법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품질과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윈저는 이번 수상 외에도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윈저 12년은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 2008에서 Silver상을, 윈저 21년은 IWSC 2012에서 Gold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윈저 17년은 IWSC 2010에서 Gold상을 수상하며, 17년 연속(2000~2016) 국내 슈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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