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생태하천길 조성, 하천 범람에 대한 대비, 야간 조명 및 스마트 인프라 도입 등 요구를 하였으며, 특히 안전한 하천길 조성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위해 스마트적인 요소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이인애 의원은 “공릉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경기도 공모에 선정된 것을 환영하고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변공원 조성사업이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소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공릉천은 매년 1~2회 정도 하천이 범람하는데, 안전을 위해 침수 시스템 마련을 통하여 대비하고 모니터링하여 고양시 시민들의 안전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며, “스마트도시로서의 관산동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양시의원, 고양시 생태하천과장, 관산동장, 관산동 주민자치회장·통장협의회장·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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