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엔터테인먼트는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얼굴에 매력까지 겸비한 지민서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됐다.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기대주로, 지민서가 연기자로서 무한한 역량을 펼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인기 BL웹툰 ‘인기는 무언가 잘못되었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도바우(최민호 분)가 절친한 소꿉친구 지훈(정제현 분)을 짝사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새로운 인물 정하민(지민서 분)이 등장하면서 세 사람의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흥미진진한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지민서는 정하민 역으로 출연한다. 정하민은 웹툰 작가를 지망하는 대학생으로 4차원이지만 자신의 감정에 철저한 캐릭터다. 지민서는 정하민으로 분해 도바우를 보며 짝사랑이라는 감정을 고민하는 인물의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해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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