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MZ력 폭발한 사진 공개…‘현실 남친미’로 훈훈한 매력 발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바니와 오빠들’ 조준영이 감각적인 감성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준영은 17일 SM ACTIRST(에스엠 액티스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일명 ‘MZ력’이 가득한 사진들을 공개,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조준영은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청량감이 돋보이는 싱그러운 미소로 다양한 무드를 연출, 마치 공강 데이트 도중에 찍은 듯한 ‘현실 남친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노트북 앞에서 골몰하는 표정과 함께 ‘과제 하기엔 넘 귀여운 나’라고 적힌 유쾌한 콘셉트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밈을 따라 해 트렌디한 면모를 입증,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자유분방하면서도 영한 매력을 가진 조준영은 이를 토대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서 모든 면에서 완벽한 상위 0.1% 차지원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디테일한 표현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헤븐리와 티빙에서 방영되고 있는 ‘2반 이희수’에서는 엄친아 주찬영 역으로 분해 테니스 선수라는 꿈을 향해 달리며 겪게 되는 청소년의 고뇌와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 공감을 얻고 있으며, KBS Joy 월화드라마 ‘디어엠’에서 반이담 역으로 분해 저돌적인 연하남의 진면목을 느끼게 해줄 것을 예고, 꽉 찬 열일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조준영이 청춘의 설렘을 전달할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