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일 “아스트로가 오는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더 포스 아스트로드 [스타그래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Stargraphy’는 아스트로가 지난 2022년 진행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STARGAZER’(스타게이저)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다. 앞서 6월 7일과 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일본에서의 개최를 추가로 발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스트로 콘서트로는 처음 일본 돔 공연장에 입성하는 만큼 이번 공연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층 커진 스케일의 공연으로 돌아오는 만큼 아스트로는 풍성한 무대와 레퍼토리로 팬들에게 또 한 번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K팝 대표 보이그룹으로 글로벌한 존재감을 굳혀온 아스트로가 단독 콘서트 ‘Stargraphy’를 통해 보여줄 끈끈한 팀워크와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아스트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 국내 공연은 오는 6월 7일 오후 5시, 6월 8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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