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킷헬스케어가 세계 최초로 AI 기반 초개인화 장기재생플랫폼을 상용화하며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해당 플랫폼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CE MDR 인증을 모두 획득해 현재까지 16개국에서 시장 판매 인허가를 확보했다.<h3 data-start="51" data-end="117" class="">로킷헬스케어는 2012년 설립 이후 재생의료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의료용 환부모델링 AI ▲초개인화 바이오잉크 ▲일회용 재생 키트 ▲의료용 3D 바이오프린터 등 4가지 핵심기술을 융합한 AI 기반 초정밀 환자 맞춤형 장기재생플랫폼 개발에 주력해 왔다.<h3 data-start="51" data-end="117" class="">이 플랫폼은 기존 치료법이 거의 없던 만성질환과 퇴행성 질환 시장에 대해 실질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하며, 단 1회 시술로도 재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h3 data-start="51" data-end="117" class="">특히, 플랫폼의 핵심 의료기기인 Dr. INVIVO 4D2D는 세계 최초로 수술실 내 실사용이 가능한 의료용 3D 바이오프린터로, CE MDR(유럽), FDA(미국)를 포함한 전 세계 16개국에서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h3 data-start="51" data-end="117" class="">로킷헬스케어의 장기재생 시술 프로세스는 AI가 환부를 자동 모델링하고, 자가조직으로 제작한 바이오잉크를 기반으로 3D 프린팅 기술로 ‘재생 니치’를 제작해 즉시 적용하는 방식이다. 의료진이 단 3번의 스위치 조작만으로 시술을 완료하는 Just-in-Time Surgery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의료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했다.<h3 data-start="51" data-end="117" class="">현재 로킷헬스케어는 유럽연합 CE MDR 인증을 기반으로 유럽 27개국 등록을 완료했으며, 아시아, 중동, 중남미 등 16개국에서 제품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CP /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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