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레시피뮤직은 20일 "런치가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새 싱글 'Tokyo Love(도쿄 러브)'를 발매하며 컴백한다"고 밝혔다.
'Tokyo Love'는 런치가 지난해 7월 발매한 '나를 안아줘' 이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한국 힙합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버벌진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노래는 2000년대 후반 제이팝(J-POP)의 무드를 담고 있으며, 런치의 보컬에 버벌진트의 랩이 어우러져 곡이 지닌 분위기와 감정을 극대화했다.
또한 이번 노래의 가사에는 한국어와 일본어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양국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런치의 새 싱글 'Tokyo Love'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