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1일 “HYNN이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PLAYER Season2 <항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약 1년 만에 열리는 HYNN의 단독 공연으로 LG U+와 스프링이엔티가 함께 기획한 브랜드 공연 'THE PLAYER'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HYNN은 이번 시즌을 통해 'THE PLAYER'에 합류하며 자신만의 색으로 공연 시리즈의 스펙트럼을 넓힌다.
이번 무대는 HYNN이 2023년 단독 콘서트 '하계 : 夏季' 이후 약 2년 만의 LG아트센터 귀환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HYNN은 LG SIGNATURE 홀에서 압도적인 라이브와 셋리스트, 무대 연출을 예고하며 '공연 퀸'으로서의 존재감을 또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HYNN은 그간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오늘 노을이 예뻐서' 등 대표곡을 비롯해 3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발적 고음과 탄탄한 성량, 능숙한 무대 매너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WSG워너비의 멤버로 활약하며 대중성까지 겸비해 '믿고 듣는 HYNN'이라는 수식어를 확고히 다졌다.
'항해'는 HYNN만의 음악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상징하며 더욱 깊어진 감성과 새로운 레퍼토리로 관객과의 진한 교감을 예고하고 있다. HYNN은 이번 공연에서 무더위를 잊게 할 청량한 가창력과 감성으로 관객에게 올여름 가장 시원한 음악 여행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