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
극 중 장덕수는 과거 두손고의 왕자 최승현 역으로 변신, 신선함으로 중무장한 청춘 라인업을 완성했다.
장덕수가 분한 어린 시절의 최승현 역은 ‘두손고의 스윗하트’라 불릴 만큼,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인물. 그는 3년 내내 반장으로 당선되는 것은 기본 축구부 주장, 전교 회장까지 도맡아 하며 두손리를 군림하는 ‘육각형 왕자’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미지의 서울’을 통해 안방극장에 당찬 출사표를 던질 장덕수를 향한 관심도 점점 더 고조되고 있는 상황. 그는 국내외적으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에 출연하며, 보석 같은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장덕수는 완성형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풋풋한 청춘의 얼굴로 웃음을 자아내다가도, 의문의 살인 사건 앞에서는 긴장감을 배가시켜 시청자들에게 짙은 잔상을 남겼다.
이렇듯 힘찬 연기 행보를 이어가며 ‘대세 신예’로 자리매김에 나설 장덕수. ‘미지의 서울’을 통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새로운 활약상들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장덕수가 출연하는 tvN ‘미지의 서울’은 오는 24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