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 이인재 총장, 우측 고관희 감독, 좌측 최병조 교학부총장과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인재 총장은 지난 5월 26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탁구부 고관희 감독과 학생선수 7명과 만나,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해 귀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대 탁구부는 2011년 창단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23년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식, 혼합복식, 단체전에서 3관왕을 하는 등 여자 대학탁구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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