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7.02(수)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X옥택연, 단역과 남자 주인공의 아찔한 만남…같이 아침 맞이한 사연은?

유병철 CP

2025-06-11 16:0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서현이 첫날부터 제대로 사고를 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는 단단히 꼬여버린 단역 차선책(서현 분)과 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아찔한 만남이 성사된다.

로맨스 소설 속 단역인 차선책은 어느 날 갑자기 깃든 현실 여대생 K의 영혼으로 인해 큰 변화를 맞이한다. 원래 설정대로라면 남자 주인공 이번과 여자 주인공 조은애(권한솔 분)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에 병풍 수준으로 등장할 뿐이었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원작의 경로를 이탈해 버린다.

그 실수는 다름 아닌 남자 주인공의 첫날밤을 얼떨결에 갖게 되는 것. 미약하디 미약한 존재감의 단역이 어떻게 남자 주인공과 거사를 치르게 된 것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그 충격적인 대형 사고의 현장이 담겨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햇살이 환하게 드는 아침, 한 침상에서 눈을 뜬 차선책과 이번의 파격적인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 이불을 덮고 서로 마주 보고 있지만 이불로 몸을 가린 채 방어 태세를 취하고 있는 차선책과 그를 뚫어져라 응시하는 이번에게서는 숨이 멎을 듯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뿐만 아니라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차선책과는 달리 이번은 자신만만하고 여유로우면서도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 일이 있고 난 뒤 냉혈한 폭군 이번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것은 여자 주인공이 아닌 단역 차선책이 돼 과연 그날 밤 두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눈 떠보니 옥택연의 침실에서 눈을 뜨게 된 서현의 말 못 할 사연은 1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75.06 ▼14.59
코스닥 782.17 ▼1.50
코스피200 414.43 ▼1.83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426,000 ▲427,000
비트코인캐시 694,000 ▲2,500
이더리움 3,354,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2,230 ▲90
리플 3,002 ▲5
퀀텀 2,613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468,000 ▲378,000
이더리움 3,354,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2,250 ▲100
메탈 896 ▲1
리스크 498 ▼2
리플 3,004 ▲5
에이다 761 ▲3
스팀 172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580,000 ▲390,000
비트코인캐시 695,500 ▲1,000
이더리움 3,355,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2,240 ▲80
리플 3,005 ▲6
퀀텀 2,611 ▲6
이오타 21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