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의원모임은 23일과 24일 대전시 체육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와 탐피니스 허브를 방문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연구회는 먼저 첨단 복합시설로 설계·운영되는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를 찾아 체육시설과 리테일, 도서관, 박물관, 스케이트파크 등을 둘러보며 이용 현황을 살폈다.
싱가포르 스포츠 허브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여가 및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체육시설로 5만5천여 명을 수용하는 다목적 경기장과 스포츠 역사 기념 및 체험형 전시시설 박물관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구회가 이어서 방문한 스포츠문화 복합센터 탐피니스 허브에서는 국민서비스센터, 수영장, 축구장, 헬스장, 고령자 돌봄시설 그리고 커뮤니티 공간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원스톱형 융복합 커뮤니티 공간 운영의 비결을 청취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