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의 타이틀곡 'SET NET G0?!'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SET NET G0?!'는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말보다 '멈추지 않겠다'는 태도로 망설임보다는 기꺼이 질주를 택하는 크래비티의 거침없는 도전을 담은 곡이다. 지난 23일 발매와 동시에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 사운드와 다채로운 변주가 팬들은 물론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가운데, 음악 방송 첫 무대의 기대 포인트를 살펴봤다.
하나. 강렬한 2025년 첫 컴백, 청춘 서사에 '갈망' 더해 'SET NET G0?!'
타이틀곡 'SET NET G0?!'는 갈망을 통해 더욱 강해진 크래비티의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 멤버들은 '망설일 필요 없이 지금 SET NET G0?!', 'It’s the best time 지금 우린 SET NET G0?!' 등의 노랫말을 통해 주저함 없는 청춘의 모습을 선사, 무대를 보는 이들에게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둘. 여름 정조준, 시원하고 거침없는 사운드
'SET NET G0?!'의 사운드에도 주목할 만하다. 'SET NET G0?!'는 몽환적인 플럭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중독성 있는 보컬 찹이 어우러진 곡으로, 시원하면서도 거침없는 변주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후렴의 기타 드롭 사운드는 곡의 반전을 가져오는 동시에, 이어지는 멤버들의 보컬에 힘을 실어주며 반복되는 질주를 연상케 하고, 세림, 앨런이 랩 메이킹에 참여, 빠른 비트에 뜨거운 열정이 담긴 가사로 크래비티의 갈망을 더욱 진정성 있게 드러낸다.
셋. 무대 위 아홉 명의 록스타, '일렉 기타 퍼포먼스'
또한, 빠른 곡 전개에도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각자의 캐릭터를 드러내는 듯한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아홉 명의 록스타를 표현, 자타공인 '퍼포비티'의 존재감을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23일 정규 2집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를 발매했다. 이들은 26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보의 타이틀곡 'SET NET G0?!(셋넷고?!)'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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