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전여빈은 시한부 배우 이다음 역을 연기하고 있다. 내일이 약속되지 않아 지금을 누구보다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로, 전여빈은 이러한 이다음을 생명력 넘치는 존재로 담아내며 활약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여빈이 이다음으로 완벽 분할 수 있었던 이유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고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에서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그녀의 애정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전여빈은 밝고 사랑스러운 이다음을 통해 안방극장을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이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 하는 당차고 씩씩한 면모들로 일생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전여빈의 이러한 진심은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닿아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와 전여빈의 열연은 오늘 밤 9시 50분 '우리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방송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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