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7.03(목)

루시, 2025년 상반기 공연 휩쓸었다…국내 주요 페스티벌→대학 축제 섭렵

유병철 CP

2025-07-03 12:40:00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밴드 루시(LUCY)가 2025년 상반기 공연계를 휩쓸며 '밴드 붐'의 중심에 섰다.

루시는 올해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포함, 다수의 공연에 연이어 초청돼 'K-밴드씬 대표주자'로서의 저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루시는 특히 공연형 밴드로서의 저력은 물론, 청춘 세대와 소통하는 음악으로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견인하며 밴드 음악계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탄탄한 연주 실력과 독보적인 음악 색깔, 그리고 청춘 세대와의 감정적 교감을 기반으로 밴드씬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바, 이들의 활약상을 보다 집중적으로 짚어봤다.
# 대형 페스티벌 3년 연속 초청→헤드라이너 활약…'K-밴드씬 대표주자' 존재감 입증

루시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 국내 대표 대형 페스티벌에 간판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공연형 밴드의 위상을 뚜렷하게 각인시켰다.

특히 지난달 28일 진행된 '2025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는 3년 연속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헤드라이너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페스티벌의 클라이맥스를 완성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 캠퍼스 감성 정조준한 청춘 밴드…대학 축제 "밴드계 최다 러브콜"

루시는 최근 고려대 '입실렌티', 서울대, 경희대, 제주대 등 전국 주요 캠퍼스 축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대학가 섭외 0순위 밴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량한 감성이 깃든 루시표 밴드 사운드가 청춘의 감성과 동화되며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캠퍼스 특유의 풋풋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루시만의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가 학생들과 이상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루시는 높은 현장 호응도와 공연 만족도를 바탕으로 대학가에서 역시 뜨거운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잉…관객 몰입도 극대화

무대 위 루시는 자유로운 소통으로 관객과 밀도 높은 교감을 이루며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바이올린 솔로 파트에서 무대 아래로 내려가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거나, 무거운 베이스를 멘 채 무대를 뛰어다니는 등 자유로운 동선과 에너지 넘치는 역동적 밴드 퍼포먼스가 볼거리를 더하며 매 공연 폭발적인 현장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자유로운 구성, 즉흥성, 몰입도 높은 연출이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루시만의 차별화된 '참여형 밴드 공연'을 완성, 한층 높은 현장 경쟁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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