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상치킨 영상 콘테스트는 소비자들이 직접 브랜드 가치와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매년 새로운 아이디어와 다양한 형식의 영상이 출품되며 하나의 브랜드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콘테스트는 ‘노상치킨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개성 넘치고 참신한 영상을 출품해 심사에 많은 고민이 따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노상치킨은 이번 공모작을 주제 적합성, 창의성 및 독창성, 영상 구성 및 완성도, 흥미와 몰입도, 확산 가능성 등의 항목으로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그중 대상 수상작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무항생제 치킨을 따뜻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숏폼 영상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콘테스트의 대상(1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시상식 상장, 상패가 수여되며 최우수상(2팀)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상장, 상패가 각각 전달된다. 또한 우수상(20팀)과 장려상(15팀)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만 원과 노상치킨 상품권 2만 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노상치킨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는 브랜드의 차별점인 무항생제 닭고기 사용,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가족 중심의 따뜻한 감성을 창의적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많았다”라며 “노상치킨이 추구하는 건강한 외식 문화와 정서적 공감이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상치킨은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 닭고기를 사용해 맛과 영양, 가성비까지 모두 갖춘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크기가 큰 11호 닭을 사용해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콘 크런치 치킨’, ‘뜨겁닭’ 등 건강과 트렌드를 모두 반영한 시그니처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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