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 에디션은 변기에 버릴 수 있는 플러셔블 원단을 사용해, 사용 후에도 환경에 남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하수 처리 과정에서 완전히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 걱정이 없고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부드럽고 도톰한 시트를 적용했다.
리벤스는 ‘환경을 위한 선택이 번거롭지 않아야 한다’는 철학 아래,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위생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폴라베어 에디션 역시 기존의 생분해 원단 ‘에코그린 물티슈’에 이어, 소비자에게 또 하나의 친환경 선택지를 제공하는 연장선이다.
리벤스 관계자는 “특별한 노력이 없어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용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와 지구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