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디어리스트)가 발매 후 일주일(7월 2일~7월 8일) 동안 8만 8245장 판매됐다.
이는 전작인 두 번째 미니 앨범 ‘Glow Up’(글로우 업)의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2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리센느는 ‘Dearest’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증명했다.
비 온 뒤 머무는 풀향처럼 가장 선명한 잔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리센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Dearest’에는 타이틀곡 ‘Deja Vu’와 ‘Mood’ 총 2곡이 수록됐다. 조용히 스쳐 지나간 듯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문득 떠오르는 잔향처럼 듣는 이들의 기억 속에 잔잔하게, 그러나 깊게 머물기를 바라는 리센느의 진심이 담긴 앨범이다.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막강한 음원 및 음반 파워를 입증한 리센느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음악적 스펙트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8월 9일 오후 2시 성신여대 운정캠퍼스 대강당에서 데뷔 후 첫 팬콘서트 ‘2025 RESCENE 1st FAN-CON : Project 326’을 펼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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