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은 지난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미니 3집 ‘bomb’의 후속곡 ‘jellyous’ 무대를 선보였다.
다섯 멤버는 마법 소녀 감성의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와는 상반된 펑키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압권이다. 멤버들은 역동적인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는 물론 무대 내내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음악방송 영상에는 “안무가 고난도인데 멤버들 호흡이 잘 맞는다”, “노래와 안무, 스타일링이 모두 완벽하다”, “무대 보는 재미가 있다” 등 호평이 쏟아졌다.
아일릿은 각종 방송에서 빛나는 예능감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MBC FM4U ‘아이돌 라디오 시즌4’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발랄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원희는 지난 10일 KBS2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출격, 기존 MC인 민주와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여기에 윤아, 원희는 지난 11일 업로드된 웹 예능 ‘슬기네 사진관’에서 꾸밈없이 유쾌한 매력으로 ‘입덕’을 유발했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11일 발표된 써클차트 2025 상반기 결산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들의 데뷔곡이자 메가 히트곡인 ‘Magnetic’은 발매된 지 약 1년 3개월이 지났음에도 ‘글로벌 K-팝 차트’ 9위에 올라 꾸준한 인기를 확인했다. 여기에 ‘Lucky Girl Syndrome’과 ‘Cherish (My Love)’, ‘Tick-Tack’ 등 기존 발표곡들도 이 차트 순위권에 들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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