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가장 생기 넘치는 계절의 감성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실내외 체험 프로그램, 미니 게임 파크, 버스킹 공연, 비어 가든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했다.
먼저 매일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빌리지 센터 앞 잔디 광장에서는 물총 사격, 다트 축구, 초대형 비눗방울 체험 이벤트 등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가득 찬 미니 게임 파크가 열린다.
토요일에만 운영되어 조기 예약 마감에 아쉬운 발길을 돌리던 고객들을 위해 인기 웰니스 프로그램도 상시로 전개한다. 부모님과 아이가 교감하며 감성 발달 및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동작들을 재미있게 배워보는 ‘키즈 요가’는 매일 오후 4시 사우스 콘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산림 교육 전문가와 함께 여름철 동식물 이야기와 새총 쏘기 놀이, 호흡 명상 등을 체험하는 ‘온 가족 숲애(愛) 이야기’ 프로그램은 더운 날씨에도 시원한 풀 내음 가득한 숲속 산책로 다둔길 상다둔 2코스에서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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