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매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며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코스메틱 박람회다. 매년 150개국 이상, 25만 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자리로 꼽힌다.
이 권위 있는 박람회에 국내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이어셀’이 참가한다. ‘이어셀’은 귀 림프 순환 장애로 인한 얼굴 붓기와 비대칭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국내 최초의 귀 전용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붙이는 것만으로도 얼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 ‘붙이는 울쎄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NDX-3 붓기삭제기술과 호박즙 50팩 분량의 특허 성분을 함유해, 마사지나 괄사 없이도 얼굴 붓기를 개선하고 윤곽을 살리는 효과를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어셀 관계자는 “이미 국내 방송국 앵커, 아이돌, 배우들이 촬영 전 사용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참가를 통해 이어셀의 기술력과 가치를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글로벌 뷰티 헬스케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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