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코리아, 국내 최초 도심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디즈니 테마 러닝 이벤트 ‘디즈니런 서울 2025’ 10월 개최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러닝 페스티벌 ‘디즈니런 서울 2025(Disney Run 2025)’를 오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개최한다.

‘디즈니런 서울 2025’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디즈니 브랜드 테마의 공식 러닝 행사로,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에서 나아가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도심 속 체험형 축제로 기획됐다. 디즈니코리아는 아이를 둔 가족부터 러닝매니아 그리고 디즈니 팬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디즈니 브랜드와 스토리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 연령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가족 단위 참가자가 함께 즐기기 좋은 3km ‘펀 런(Fun Run)’은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KBS 인근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걷고 달리기에 적합하다. 러너들을 위한 10km ‘스프린트(Sprint)’는 동일한 출발지에서 시작해 국회의사당과 서강대교를 건너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 접수는 오는 7월 29일부터 디즈니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최종 확정된 참가자에게는 공식 의류 협찬사인 유니클로(UNIQLO)가 제공하는 한정판 티셔츠와 특별한 메달이 증정된다. 티셔츠는 ‘미키와 친구들’(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도널드 덕, 데이지 덕, 구피, 플루토, 칩 앤 데일)과 ‘주토피아’(닉, 주디, 슬래시)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이 중 하나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메달의 경우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닉, 주디를 테마로 한 총 2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행사 당일에는 디즈니를 대표하는 캐릭터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마련되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그리고 올해 11월에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 2’ 개봉을 기념해 특별히 닉과 주디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디즈니 테마의 체험형 이벤트, 포토존 및 팝업존 운영돼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