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포스 PC방 노원점’은 총 150석 규모로, 지역 내 대형 매장에 속한다. 전 좌석에 삼성 DDR5 32GB RAM, RTX™ 5070·5080 그래픽카드, 고성능 CPU 등 최신 하드웨어를 설치해 고사양 게임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했다.
모니터는 LG 울트라기어 27GP750 240Hz, 벤큐 모비우스 EX270M 27인치 240Hz, 삼성 오딧세이 32DG500 32인치 QHD 180Hz 등 게이밍 환경에 적합한 고주사율 제품을 구비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몰입감 높은 화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특수존도 마련됐다. 듀얼모니터존은 RTX™ 5070과 로지텍 장비가 세팅되어 있어 게임과 동시에 공략 영상, 채팅창, 방송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무선마우스존은 로지텍 무선 제품을 배치해 다양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노원은 강북의 중심지로 상징성이 큰 지역”이라며 “문화의거리 중심에서 신규 지점을 열게 돼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주요 상권 중심에 매장을 확대하며 점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레드포스 PC방 노원점은 하드웨어 성능과 좌석 다양화로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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