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블리원은 ‘도쿄 라이프스타일위크’에서 자체 제작 굿즈를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 및 관람객과 만났다. 이번 전시를 통해 머그컵, 에코백, 아크릴 키링 등 1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굿즈를 소개했으며, 고품질 프린팅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일본 시장의 까다로운 디자인·품질 기준을 충족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얻었다.
서블리원 관계자는 “일본은 디자인과 품질을 중시하는 시장으로, 이번 전시는 서블리원의 경쟁력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일본 내 유통 채널 확대와 현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블리원은 단순히 굿즈를 제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비 공급, 제작 기술 교육, 디자인·브랜딩 컨설팅, 판매 채널 구축까지 지원하는 ‘토탈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700여 고객사의 창업을 지원했으며, 500평 규모의 생산라인과 전문 디자이너, 법률·상담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마련해왔다.

이번 일본 전시 참가를 계기로 서블리원은 글로벌 전시회 활동을 이어가며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맞춤형 굿즈 제작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굿즈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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