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는 올 추석 역시 품격과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계 부담을 줄이고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는 데 주안점을 뒀다. 업장 판매가 대비 최대 58% 할인 혜택을 적용했다.
특히 돼지양념구이, 한돈양념구이2호, 양념소불고기, 양념LA갈비 4종은 10만 원 이하로 선보여 가격 부담을 덜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SFG 명절 귀한선물세트는 검증된 업장 메뉴의 품질과 맛을 고급 포장에 담아 해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족 만찬부터 캠핑 바비큐까지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육류 선물세트는 돈육, 양념갈비, 한우로 나뉘며 보리굴비 세트도 함께 구성했다. 신상품도 출시했다. 송도갈비 소고기 육포 양념갈비맛 세트와 단호박 식혜 세트를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로 처음 선보였다.
돈육 선물세트는 5만 원대 ‘돼지 양념구이 세트’를 시작으로 10만 원 안팎의 ‘한돈 양념구이 세트 1·2호’와 ‘귀한 한돈 모둠세트’로 구성된다. 양념갈비 선물세트는 7만 원대 ‘양념 소불고기 세트’와 9만 원대 ‘양념 LA갈비 세트’를 비롯해 ‘소 양념구이 세트’, ‘왕 양념갈비 세트 1·2호’ 등 20만 원대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우 세트는 1++(투뿔) 한우를 사용한 20~30만 원대 ‘귀한 한우 명품 세트’(1·2·3·호)부터 90만 원대 ‘特최상급 눈꽃한우 No.9 세트’까지 다양하다. ‘特최상급 눈꽃한우 No.9 세트’는 최고 등급의 마블링을 자랑하는 투뿔넘버나인 한우를 부위별로 엄선해 정성껏 포장했다.
추가 혜택도 있다. 양념육, 보리굴비, 육포, 단호박식혜는 동일 상품 10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 상당의 SFG Who 기프트카드도 제공한다.
SFG 푸드파크 송도와 영종도 송도갈비에 위치한 SFG 마켓은 추석 맞이 명절 특별관을 오픈한다. 귀한선물세트는 물론 명절 선물로 적합한 다양한 베스트셀러 상품을 판매한다.
SFG 관계자는 "이번 추석 귀한선물세트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명절 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했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SFG의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FG는 1998년 창립 이래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방문객이 7000만 명을 넘어섰고, 최근 3년 누적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천지연, 우설화, 송도갈비, 돈블랑, 긴자, 하인선생 등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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