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본관 전경
이번 회의에서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실무위원회 운영 ▲2025학년도 2학기 특수학급 신·증설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개선 ▲심리상담 지원 강화 ▲방과후교육활동비 바우처카드 전면 전환 등 세부 추진 현황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2025년 9월 1일 기준 총 148개 특수학급을 신·증설했으며, 과밀학급 89개 중 협력교사 신청 58학급에는 교사를 지원했다.
또한 본청과 교육지원청 간 역할 정립, 순회교육 범위 설정, 진단평가 업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진단평가 효율성 강화를 위해 전문기관과의 연계 사업도 운영 중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특수교육 9대 개선과제와 33개 세부과제가 모든 학생의 안정적 학습 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김민성 CP / Kmmmm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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