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식은 지난 수해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한 나눔 활동을 공식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위로와 감사의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기증식에는 산청군 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었다”며 엠버케이의 나눔에 고마움을 전했다.
임주희 대표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신 주민들과 묵묵히 봉사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엠버케이는 ‘올바른 요리, 담다올’이라는 슬로건 아래 학교 급식, 군부대 도시락, 출장 뷔페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