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패션위크는 아시아 패션 산업을 대표하는 행사로, 매 시즌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신작을 선보이며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로레알 프로페셔널은 전문적인 헤어 스타일링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디자이너 브랜드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차별화된 연출을 제시했다.
특히 ‘에르네뜨(ELNETT)’와 ‘테크니아트(TECNI.ART)’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질감과 형태의 헤어 스타일을 구현했다. 패션 헤어 메이크업 팀 제임스론(JAMESLON)과의 협업을 통해 모델 개개인에 맞는 섬세한 스타일링이 이뤄졌으며,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하는 창의적 무드가 표현됐다.

조혜진 로레알 프로페셔널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는 “서울패션위크는 브랜드 기술력과 창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디자이너 및 아티스트와 협력을 강화해 헤어 스타일링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레알 프로페셔널은 115년 이상의 헤어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디자이너와 살롱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글로벌 헤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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