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퍼네트웍스 대표이사 남득현
하이퍼네트웍스는 현재 약 2천5백 명의 크리에이터를 관리하며 매출 규모를 6배 이상 성장시켰다. 회사는 크리에이터 지원 인프라 구축과 안정적 활동 환경 제공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전략이 눈에 띈다. 시청자 유입 시간, 콘텐츠 반응 패턴, 후원 유도 방식, 라이브 매칭률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크리에이터 수익 극대화와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했다.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점이 업계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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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득현 대표는 “하이퍼네트웍스는 단순한 중개가 아닌 성과를 수치로 입증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라며 “앞으로 광고와 커머스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틱톡 생태계와 크리에이터 문화 확장의 신호탄”이라며 “글로벌 광고·파트너십 확대와 해외 팬덤 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번 국내 1위 달성과 글로벌 상위권 기록은 하이퍼네트웍스가 경제적 성장은 물론 문화적 영향력까지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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