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품절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실제로 섭취 중인 영양제로 알려지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지연의 건강 관리 루틴으로 소개되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믿고 먹는 글루타치온”으로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다는 후문이다.
뉴벨라 글루타치온은 현직 의사와 약사가 직접 참여해 개발했다는 점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영국에서 최초로 비타민C를 개발한 권위 있는 기업에서 공급받은 영국산 비타민C를 부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핵심 원료인 글루타치온은 순도 98%다.
또한 체내 흡수를 극대화하기 위해 리포좀 공법을 적용, 세포벽까지 도달할 수 있는 고도화된 제조 기술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원가율이 높고 대량 생산이 불가능해 소량 정밀 제조만 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지만, 오히려 이 점이 제품의 희소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강화했다는 평가다.

뉴벨라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단순 저가 제품보다 원료와 기술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며 “이번 품절 역시 엄격한 제조 과정과 차별화된 원료를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뉴벨라 글루타치온은 피부 미백, 항산화, 피로 회복, 간 해독 등 다양한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리오더 역시 빠른 시간 내 완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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