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Granprix는 유저가 직접 설계·학습시킨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경주에 참여하는 신개념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기존의 수동 조작 중심 레이싱과는 차별화된 전략적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세븐라인랩스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단순한 게임 시연을 넘어 AI Agent Gaming 생태계의 확장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일본 내 로컬 게임 스튜디오와 글로벌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B2B 협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AI Granprix는 유저가 직접 설계·학습시킨 AI 에이전트가 경쟁하는 신개념 레이싱 게임으로, 기존의 수동 조작 중심 레이싱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며 “도쿄게임쇼를 계기로 일본과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며 AI Agent Gaming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세븐라인랩스는 이미 한국과 해외 주요 시장에서 AI Agent 기반 e스포츠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도쿄게임쇼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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