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트 뉴욕은 지난 8년간 글로벌 향료사의 원료와 수석 조향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와 개발을 이어왔다. 단순한 유행을 넘어 ‘평생 기억에 남는 향기’를 추구하며 프리미엄 니치 퍼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백화점 입점은 그 성과의 연장선상으로 평가된다.
입점된 시그니처 퍼퓸 3종은 브랜드 내 베스트셀러인 미드나잇 블룸(Midnight Bloom), 오르페 라운지(Orphe Lounge), 세린 블랑(Serene Blanc)으로,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향수다. 뉴욕의 감성을 담은 세련된 잔향이 특징이다.
빈트 뉴욕은 퍼퓸 외에도 프리미엄 디퓨저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의 복합문화공간 수퍼플라워(SUPER FLOWER)와 협업해 미드나잇 블룸, 르 페어(Le Pear), 파인 그로브(Pine Grove) 3가지 향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제주도의 자연과 어울리는 싱그러움과 청량감을 구현해 현지와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빈트 뉴욕 관계자는 “이번 L사 백화점 입점과 수퍼플라워 협업은 브랜드가 가진 독창성과 고급스러움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뉴욕의 감성과 프리미엄 원료를 바탕으로 기억에 남는 향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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