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문화산업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 기업, 기관, 브랜드를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상남도 진주시, 보령축제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손덕기 예술감독, GS리테일, 스타벅스 코리아, 한국하와이훌라교육협회, ㈜더페이퍼, 유은총 원데이핑퐁, 주영한국문화원, 안터원목장/하먼치즈 등 총 40개 수상자가 영예를 안았다.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소프라노 윤정빈, 다섯번째 계절, 한국하와이훌라교육협회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풍성하게 꾸며졌다.
프리미엄 아트 스튜디오 메종리브르는 화실과 공방을 함께 운영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방문객들에게 창작의 즐거움과 힐링, 소소한 재미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주영 대표는 “메종리브르를 찾는 모든 분들이 여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통해 소중한 추억과 활력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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