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기획본부 신설(본부장 김윤호): 회사의 전사 사업 기획 컨트롤타워로 기능한다. 중장기 포트폴리오 설계, 신사업 인큐베이션, 수익모델 고도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총괄한다.
IMC본부 역량 강화: 퍼포먼스 조직을 세분화해 퍼포먼스1팀·퍼포먼스2팀·DA운영팀으로 재편, 매체·크리에이티브·데이터를 통합 운영한다.
사업기획본부 산하로 데이터분석팀을 신설하고 콘텐츠팀·디자인팀·커머스팀·개발팀을 편제해 기획–제작–실행–분석의 폐루프(Closed loop)를 구축했다.
조직 효율화: 기존 관리본부와 퍼포먼스팀은 폐지, 경영팀은 경영지원본부로 격상해 재무·법무·조달·인사 기능을 집중시켰다.
사무실은 10월 공사 후 807호~813호 전 구역으로 확장한다. 전용면적 110평에서 250평으로 확대되며, 완료 시점은 11월 초~중순으로 전망되며, 커뮤니케이션룸, 대형 라운지공간, 커뮤니케이션 공간 등 협업·휴식 복지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팀 간 아이디어 교류를 촉진하고 몰입·회복을 모두 지원하는 업무 동선을 구현한다.
이번 개편은 명칭 변경을 넘어 전사 전략–실행–평가를 한 축으로 통합하는 구조개선이다. 어센드미디어는 커머스·법률·건강기능식품 등 주력 산업군에서 성과 분석과 퍼포먼스 마케팅을 정밀화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기획과 콘텐츠 제작을 결합해 예측 가능한 성과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윤호 본부장은 “사업기획본부 신설로 전사 사업 의사결정이 한층 신속하고 정밀해졌다”며 “사무실 확장과 복지 인프라 고도화를 통해 구성원 경험을 개선하고, 클라이언트가 체감하는 성과와 속도를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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