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라스 윈터빌리지는 시즌1부터 꾸준히 확장해왔으며, 이번 시즌4는 유럽풍 감성과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결합한 다채로운 테마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메인광장에는 12m 초대형 트리와 크리스마스 마켓거리가 조성되며, 아기자기한 마켓과 겨울 간식들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또 베네치아 크리스마스 광장에서는 곤돌라와 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핑크트리 키즈 윈터빌리지, 곰인형과 함께하는 라곰이 하우스, 크리스마스 소품샵과 포토존이 있는 화이트존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초콜릿 공장 체험존, 크리스마스 테마 객실, 시그니처 먹거리 개발 등 고객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신규 콘텐츠가 강화된다.
라테라스리조트 관계자는 “윈터빌리지는 단순한 전시가 아닌 스토리텔링형 크리스마스 테마파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여수의 겨울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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