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남국 대표는 “국제자격 과정을 통해 국내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회를 넓히겠다”며 “교육과 교류를 아우르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과정은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업계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조프런티어는 교육 사업을 넘어 한·인도 간 교류와 협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인도 국제교류 및 기업진출 전략 간담회’를 주관하며 인도 유력 법무법인 관계자들을 초청해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기업 진출 계약, 무역·투자 협력, 문화 교류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조프런티어 관계자는 “국제자격 과정과 교류 사업을 연계하는 플랫폼 역할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겠다”며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은 물론 K-컬처 확산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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