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커 컬렉션은 탐험자적 시선을 담아낸 헤드웨어 라인으로, 아직 누구도 걷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간 여정의 흔적을 디자인적 요소로 섬세하게 재해석했다. 라인업은 레거(LEGGER), 플래거(FLAGGER), 숏플라(SHORTFLA), 트래커(TRACKER), 트레아(TREA), 레비(RAVI)를 비롯해 총 20여 종의 신제품으로 구성되었다.
헤드웨어와 니트 글러브가 결합된 레거(LEGGER)는 옐로우와 블루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출시 전부터 어티슈의 아이콘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의 착용 사진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레거(LEGGER) 외에도 긴 스카프가 더해진 플래거(FLAGGER)와 슬릭한 디자인의 숏플라(SHORTFLA)까지, 체스 자카드 라인의 립 니트 텍스처와 캡의 신선한 조합과 트랙 라인을 연상시키는 디테일들이 자유로움과 역동적인 무드를 구현한다. 또한, 트래커(TRACKER) 캡의 트랙 라인을 형상화한 곡선 디테일은 리플렉티브 소재로 제작되어 조명이나 플래시를 받을 때 강렬한 반사광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기존 인기 아이템도 새로운 소재와 컬러로 재해석되어 출시 되었다. 브랜드 런칭 초창기부터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필릭스가 착용해 주목 받았던 독특한 날개 포인트의 윙(WING) 제품은 매끈한 광택과 고유의 반사감을 지닌 페이턴트 소재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해당 제품은 필릭스가 공식 일정 및 일상에서도 즐겨 착용하는 제품으로 다시금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트래커 컬렉션 런칭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 또한 공개됐다. 규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과 대담한 에너지를 담은 티저 영상은, 모터 사이클의 엔진 소리와 함께 레거(LEGGER)를 착용한 모델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필릭스가 본인 소셜에서 공개했던 트래커 시딩 패키지를 3D로 구현한 영상과, 도발적인 비주얼의 캠페인 이미지는 어티슈만의 강렬하고 무한한 에너지를 전한다. 더 많은 제품 및 캠페인 이미지는 어티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트래커 컬렉션은 9월 23일부터 어티슈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어티슈 하우스 노웨어 서울 스토어, 어티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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