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스는 천안 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 영어교사 37명이 참여해 학생과 시민들이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영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실질적인 영어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국제화교육특구 사업을 소개하고, 영어교육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향후 발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홍승종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할 기회를 확대하고, 천안시가 국제 교육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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