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샤브올데이 상계점은 서울 노원구청, 노원교육복지재단, 복지정책과, 노원자원봉사단과 협력해 아동·청소년과 주민들을 초청한 대규모 식사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20~130명이 참석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은 상계점의 오픈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외식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연결고리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행사 현장에서는 따뜻한 식사와 함께 웃음과 교류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샤브올데이는 2023년 12월부터 전국 신규 오픈 매장을 중심으로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한 식사 후원 캠페인을 정례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교육재단 등 총 53개 기관과 협력해 1,600명이 넘는 아동·청소년 및 취약계층에 식사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상계점 후원 역시 이러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졌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상계동은 가족 중심의 외식 수요가 높은 지역이면서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며 “이번 상계점 후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려는 샤브올데이의 작은 실천”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같이 먹는 밥상이 가장 따뜻하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샤브올데이는 현재 전국 15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신선한 식재료와 3종 소고기 무제한, 다채로운 샐러드바, 리버스탭 무제한 음료 서비스 등 차별화된 외식 경험을 제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배우 김우빈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이벤트를 전개하며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함께 높여가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