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한 조병규는, 특유의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의 등장은 서울패션위크의 화려한 시작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이다.
‘2026 S/S 서울패션위크’는 이번 시즌 총 15개의 런웨이 쇼와 9개의 프레젠테이션, 3개의 오프쇼를 선보인다.
또한 7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수주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패션위크는 DDP를 비롯해 덕수궁길, 흥천사, 문화비축기지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7일까지 다채로운 패션의 향연을 펼쳤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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