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점은 주거단지와 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하철 7호선 철산역과 인접한 입지를 갖춰, 광명 전역은 물론 서울 및 인근 지역에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원더바레는 발레의 우아한 동작을 응용해 코어 강화, 밸런스 향상, 체형 교정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바레(barre) 운동을 전문화한 브랜드다. 이미 수도권 여러 지점에서 차별화된 운동 효과와 세련된 공간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도를 입증해왔으며, 광명철산점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운영된다.
광명철산점의 강점은 ‘지역 밀착형 서비스’다. 주거지와 가까워 퇴근 후나 등·하굣길에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소규모 클래스를 통해 친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이번 지점은 표준화된 8:1 클래스 모델이 아닌 14:1 규모의 대형 클래스 운영을 도입해, 보다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그룹 수업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운동에 처음 입문하는 회원들에게는 기초 체형 교정과 유연성 향상 과정을, 숙련자들에게는 근력 강화와 집중적인 코어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해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찾을 수 있다.
또한 광명철산점은 정식 오픈을 기념해 체험 수업, 오픈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회원권 구매 고객에게는 웰니스 소품 증정 혜택도 주어져 합리적인 가격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점 내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강화해 운동을 넘어 건강한 네트워킹과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가맹본부 비엠코퍼레이션은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 시스템을 적극 지원한다. 원더바레 관계자는 “광명철산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지점이 독립적 운영 역량을 키우면서 동시에 본부의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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