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놀이터는 교과와 연계된 일일 문화예술 체험형 수업으로, ▲댄스 ▲난타 ▲콘텐츠 크리에이터 ▲합창의 네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춤추고, 연주하고, 창작하며, 함께 노래하는 과정으로 예술을 친근하게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예술로 놀이터는 매주 월‧수요일 오전 9시 20분부터 11시 40분까지 진행되며, 상반기는 4월 14일(월)부터 7월 9일(수)까지 56회가 진행되었고 하반기는 9월 8일(월)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44회로 총 100회 운영될 예정이다.
각각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도 다양했다.
또한, 숏폼 제작을 경험한 학생은 "제가 만든 영상을 친구들과 함께 보니 정말 뿌듯했다."라고 전했으며, 합창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다 같이 노래하니 큰 울림이 생겨 감동적이었다."라고 밝혔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예술로 놀이터는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는 특별한 경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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