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경기침체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상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30일 문창시장과 부사시장, 10월 2일 태평시장과 한민시장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행보는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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