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출 1천억 달성 기업 ‘현대의료기’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2025 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Japan Tokyo 2025)’에 참가했다.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는 올해로 8회차를 맞은 일본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와 유통사, 바이어 등이 참여했다.
현대의료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PEMF therapy 척추 마사지 배드, 사우나 담요, PEMF 온열매트, 콜라겐 LED 페이스 마스크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했다. 또한 현장에서 수출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일본 시장 내 판로 개척과 파트너십 확대를 모색했다.
특히 현대의료기 이동학 대표는 직접 전시회에 참가해 30년 이상의 의료기기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현지 유통사와 바이어와 직접 소통하며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이동학 대표는 “일본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의료·헬스케어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대의료기의 우수한 기술력과 신제품을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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