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9월 7일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런서울런 2025’ 마라톤 대회에 스폰서 부스로 참여, ‘러너 히어로의 회복을 책임지는 건강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약 15,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대웅제약은 2030 러너와 러닝 크루,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품 체험과 건강 인식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부스에서는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카트BP 전시 ▲간 건강 관리 제품 우루샷과 피로회복제 임팩타뮨 샘플링 ▲대웅제약 대표 캐릭터 ‘우리’와 ’네로’를 활용한 타투 스티커 이벤트 ▲눈 건강 설문조사 및 안내렌즈삽입술 정보 제공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젊은 세대 러너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대웅제약을 ‘건강 파트너’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부스 운영에는 경기고등학교 특수교육반 학생을 포함하여 서포터즈 총 36명이 참여해 현장 운영을 함께했다. 아울러 서울광장 일대의 쓰레기 줍기와 주변 환경 정리 활동에도 나서 ESG 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확산시켰다.
추가로 대웅제약과 함께 엘캐피탈, 은유화 비제이, 법무법인 정향의 이승우 변호사, 주식회사 나무온, (주)대영알와이, 미래의학연구재단, (사)공간과나눔이 협력사로 참여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각각 자본·문화예술·법률·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행사 운영과 캠페인 확산을 지원하며, 건강과 사회공헌을 연결하는 파트너십 모델을 제시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마라톤이라는 도전을 함께하는 모든 러너들의 건강 회복을 돕는 파트너로서 ESG 가치를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SAVE THE HERO’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력해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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