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 시장은 "상인들의 어려움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 생활과 맞닿은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상인과 시민이 함께 웃는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시장은 페이스북 개인 계정을 활용해 아산페이를 홍보하며 시민들의 적극이용도 당부했다.
오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국비 458억 원과 도비 46억 원 등 총 504억 원을 확보해 기존 10% 할인에 더해 8% 페이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생활비도 아끼고 지역상권을 살리는 아산페이 많이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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