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마련한 '충청남도 농특산물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제품관'에는 서산, 논산, 금산 지역 6개 경영체가 참여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주요 제품은 ▲도라지꿀생강차, 도라지생강조청 ▲논산딸기고추장, 딸기식혜 ▲와송청, 와송차, 와송잼 ▲인삼, 홍삼 제품 등이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을 축제 방문객들에게 알리고 도내 경영체의 소득을 증진할 것"이라며 축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오는 12일까지 발효식품, 전통주, 인삼 제품, 젓갈류 등 22개 경영체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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