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10.13(월)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창업허브 창동 하반기 입주 스타트업 모집… 미디어·창조산업 유망 기업 집중 발굴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대상… 투자·네트워킹·사업화 지원 등 전방위 성장 지원

오경희 CP

2025-10-13 07:33:13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창동이 오는 10월 31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창업 7년 미만(신산업 분야는 10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미디어·창조산업 분야의 유망 기업을 집중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중에서도 동북권 미디어 특화 창업거점으로 육성 중인 기관으로 XR스튜디오 등 첨단 인프라를 갖추고,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현재 지역·산업·학계 등 12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디어 산업 분야 창업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투자지원과 네트워킹 사업을 확대해 스타트업의 기업가치 향상과 창조산업 생태계의 저변 확대를 추진한다.

시는 벤처펀드 운용사와 연계해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유니콘 기업 발굴·육성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지역상생협의체를 기반으로 투자사, 소셜벤처 기관 등과의 세미나·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 사무공간 제공 외에도 AI·챗GPT 활용, SNS 콘텐츠 제작, 고객관리, 개정세법 등 스타트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사업화 지원, 투자 연계 기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특히 대·중견기업과의 매칭을 통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협업과 사업화 자금 지원이 가능해 우수 기업은 글로벌 진출까지 연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기본 1년간 입주하며,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최종 결과는 개별 이메일로 통보되며, 신규 입주기업은 12월 1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창조산업 분야 창업의 중심지로, 입주기업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568.35 ▼42.25
코스닥 858.05 ▼1.44
코스피200 499.41 ▼7.56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74,579,000 ▲296,000
비트코인캐시 823,500 ▲3,000
이더리움 6,269,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5,250 ▲80
리플 3,816 ▼3
퀀텀 3,094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74,370,000 ▼41,000
이더리움 6,259,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5,250 ▲130
메탈 782 ▼6
리스크 365 ▲1
리플 3,813 ▼7
에이다 1,056 ▼2
스팀 14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74,530,000 ▲240,000
비트코인캐시 823,500 ▲3,500
이더리움 6,270,000 0
이더리움클래식 25,260 ▲60
리플 3,818 ▼3
퀀텀 3,089 ▼36
이오타 23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