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OY'는 조병규를 비롯해 서인국, 지니, 유인수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신선한 조합과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 초청 소식은 작품의 완성도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판씨네 판타스틱 영화제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권위 있는 장르 영화제로, 매년 전 세계의 우수한 판타지, 스릴러, SF 영화들을 소개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BOY'가 이 유서 깊은 영화제에 초청됨으로써 조병규의 스크린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조병규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통해 이미 국내외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영화 'BOY'를 통해 스크린에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BOY'는 스페인 판씨네 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인 후, 국내외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 조병규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 변신과 더불어, 영화 'BOY'가 전 세계 영화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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