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는 14일 오후 3시 공식 SNS 채널에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인천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고 이목을 모았다.
포스터에 따르면 NMIXX는 11월 29일 오후 5시, 30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첫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NMIXX가 데뷔 후 약 3년 9개월 만에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콘서트이자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의 시작점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포스터 속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은 강렬한 눈빛을 전하고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두 가지 이상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MIXX POP'(믹스 팝)을 내세운 개성 강한 음악과 탄탄한 실력을 갖추고 '육각형 걸그룹' 수식어를 꿰찬 이들이 첫 번째 월드투어를 통해 존재감을 확장할 예정이다.
NMIXX의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새 앨범 'Blue Valentine'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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